두산, 올해 매출 23조·영업익 2.1억원 목표(1보)

투자 1조1000억원
2015년 매출 100조원 중 해외 비중 90% 달성

  • 등록 2008-01-14 오전 10:09:28

    수정 2008-01-14 오전 10:09:28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두산(000150)이 올해 매출 23조, 영업이익 2조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투자는 1조 1000억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두산은 14일 올해 해외 계열사들과 시너지효과 극대화에 주력해 글로벌 일류기업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 같은 경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이라는 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라이제이션의 지속적인 추진 ▲수익성 및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적 개선 ▲운영과 프로세스의 탁월성 확보 ▲기술과 품질의 선도 등 4대 전략을 강도높게 추진한다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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