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국내 중소 벤처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공동으로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4월 개최한 '오픈 아이디어+페스티벌(Open Idea+ Festival)'에서 사내외 전문가 심사와 지적재산권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2건을 최우선 사업화 과제로 선정하고 공동 사업화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사업화되는 아이템은 게임어바웃이 제안한 롤 플레잉 게임과 GS텔레텍이 제안한 온오프라인 아바타다. 선정된 사업 아이디어는 제안회사와 SK텔레콤 담당부서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며,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은 아이디어 제안회사와 SK텔레콤이 나눠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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