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K치맥 문화 전파"…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 성료

치킨 메뉴 비롯해 수제맥주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등 선봬
  • 등록 2024-07-09 오전 8:51:02

    수정 2024-07-09 오전 8:51:02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지난 3일에서 7일 5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하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교촌치킨, 전 세계에 K치맥 문화 전파…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 성료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은 대구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에 특별 판매 부스를 차리고 고객들을 만났다.

교촌의 대표 메뉴인 ‘점보윙시리즈 3종’(교촌·레드·허니) 등 치킨과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캔맥주 6종’(윈디힐, 짙은밤, 여름밤, 문댄스, 소빈블랑, 모스카토) 등을 선보였다.

특히 문베어브루잉의 6종을 맛볼 수 있는 ‘문베어 6종 선물 세트’는 현장에서 완판됐다. 외국인까지 몰리며 행사 5일간 준비한 치킨, 맥주를 전량 소진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초청 이벤트로 마련된 교촌 VIP 라운지(교촌 부스 2층)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초청 고객들은 “교촌의 시원한 라운지 덕에 무더운 날씨에도 무료 치킨과 맥주와 함께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대표 참가사로 우리나라의 치맥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내를 대표 치킨 브랜드로 전 세계에 치맥 문화를 전파할 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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