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시그니처에서 운영하는 나따오비까가 국내시장을 넘어 도쿄 신주쿠 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 ㈜시그니처 이지용 대표와 해피그룹 임직원 모습 (사진=나따오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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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관계자는 “이번 도쿄 1호점을 시작으로 일본 고객들에게 나따오비까 만의 진정한 에그타르트를 전국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나따오비까 도쿄 1호점은 도쿄 현지에서 한국 마트와 외식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해피그룹’이라는 한국계 회사에서 맡아 운영한다.
| (사진=나따오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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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해외시장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따오비까는 동남아, 아시아, 미주, 유럽 등에도 진출을 모색하며 해외 파트너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 파트너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나따오비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