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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종근건강당 간편식 브랜드인 ‘테이스틴’의 소비자 직접판매(D2C)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테이스틴 몰은 카카오, 네이버, 구글 등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축했으며, 상품 판매 채널 확장과 효율적인 판매 운영 관리를 위해 다양한 외부 마켓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주문·재고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쇼핑몰 관리 시스템을 연동시켰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D2C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며 “카페24의 이커머스 기술력과 엔터프라이즈 쇼핑몰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D2C몰을 통해 빠르게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