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는 18일부터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제공=밤부베베) |
|
이번 이벤트는 14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시그니처 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그니처 제품 세트를 구성해 할인가로 제공한다. 세트는 사각기저귀와 거즈손수건, 엠보손수건의 ‘시그니처 입소문 세트’와 밤부베베 대표 상품인 손수건 제품들만 모은 ‘시그니처 손수건 3종 세트’ 총 4종으로 구성했다.
행사 제품은 퓨어 디자인이 적용되어 나염을 최소화 했으며, 이번 시그니처 손수건과 사각기저귀는 최신 섬유 기술로 기존 제품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1회 세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섬유 먼지를 줄였다.
또한 유모차와 도톰 블랭킷 등의 경품 행사와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온마을 겉싸개, 시그니처 손수건 세트 등 시그니처 라인의 제품과 신세계 상품권을 추첨 증정하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밤부베베는 2007년부터 ‘아기의 건강이 엄마의 행복’이라는 철학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관계자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원단부터 봉제까지 모두 국내생산을 고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