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는 5일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공익요원이 아니고, 현역 입영 대상자로 한 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며 병역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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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 씨가 공익요원이라 해놓고 독일에서 정 씨와 신혼생활을 보냈다”며 병무청에 신 씨의 병적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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