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제일제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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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티첼은 최근 파인애플 식초 열풍에 따라 과일발효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기존 쁘띠첼 미초와 차별화를 뒀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는 최근 3년간 연평균 2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음용식초 브랜드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석류 등 붉은색 계열의 제품이 대세로 자리 잡은 음용식초 시장에서 청포도, 레몬유자 등 색다른 맛과 향의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인 결과다.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900㎖ 기준 1만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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