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그룹이 해외 생산을 늘리면서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3분기 해외법인 실적은 계절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둔화됐지만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자동차 판매량 가정치를 7% 하향 조정하면서 이익 전망치도 3% 내렸다”며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3.2%, 2.2% 늘어난 3조 4000억원, 17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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