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이삼웅 사장과 배재정 노조 지부장 등 노사 70여명은 6일 강원도 횡성군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을 방문, 생활 필수품과 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기아차 노사는 이날 봉사활동에서 지역내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다과회,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동차 관련 학습지도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기아차 노사는 올해 200명의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2월 29일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또 농번기 일손돕기,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불우이웃 김장봉사 등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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