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오의열 씨 등 6명 연구ㆍ전문위원 선정

LED 기술, 스마트폰용 LCD 기술 등에서 성과 낸 6명 신규 선정
  • 등록 2012-03-22 오전 11:01:04

    수정 2012-03-22 오전 11:01:04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오의열 수석연구원, 홍진철 수석연구원, 송홍성 수석연구원, 김홍규 수석연구원, 홍현수 수석연구원 등 5명을 R&D 분야의 ‘연구위원’으로,  박승철 부장을 생산공정 분야의 ‘전문위원’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도입된 연구·전문위원 제도는 R&D와 생산공정 등 전문분야 인재 중 탁월한 연구업적과 역량으로 사업 성과 창출에 공헌한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다.     선발되는 인재 가운데 R&D 직군은 연구위원으로, 연구개발 이외에 생산공정 등 전문 직군은 전문위원으로 선정된다.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임되면 연봉인상과 연구수당 지급 등 차별화된 보상과 처우가 보장되며, 특정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년 단위로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6명의 신규 선정으로 총 22명의 연구·전문위원을 확보하게 됐다.

조미진 LG디스플레이 HR센터장(상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R&D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해당 분야의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ㆍ전문위원 제도를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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