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세일기간(1월8월~24일) 동안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모피, 코트, 패딩, 부츠 등 방한 상품의 매출이 급증했다.
조영제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1월은 설 행사 기간의 차이(올해 2월 14일, 전년 1월 26일)로 인해 좋지 못한 영업환경 속에서도 의류와 리빙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 전체 신장률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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