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오는 25일 열리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에서는 게임사 채용상담과 교육 컨설팅도 함께 펼쳐진다.
경기도와 성남시는 `KSF 2009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을 통해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와 취업 및 교육컨설팅 자리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성남 아트센터 6층 행사장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채용박람회에는
네오위즈(042420)와 NHN게임스 등 국내 12개 게임기업에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부스 채용 상담과 취업,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NZISI(뉴질랜드 영상협회)와 공동주최로 `반지의 제왕` `판타스틱4`를 작업한 뉴질랜드 웨타워크숍(WETA Workshop), 히트랩(HIT Lab NZ), 씨이인터렉티브(Sidhe Interactive) 3개 기업의 해외직무연수 지원자 선발 인터뷰도 진행된다.
취업과 경력개발 특강은 25일 성남 아트센터 3층 강의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된다. NHN과 넥슨 등 인사담당자들의 `게임기업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 서류` `게임기업 면접 성공을 위한 면접 전략`이라는 주제 특강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