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안정과 경기부양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주식시장의 '유동성 장세'를 기대하는 시각도 고개를 들고 있다.
만약 예상대로 유동성 장세가 온다면 과연 어떤 업종이나 종목이 유망할까?
한빛투자경제연구소 박상희 소장은 유동성장세가 오더라도 베어마켓랠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안정성을 갖춘 대형주 가운데 가격이 싼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하라는 권고다.
박 소장이 오늘 점검할 종목은 대우조선해양(04266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우리금융(053000), 외환은행(004940), 삼성전자(005930), 신한지주(05555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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