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수목 오후10시30분에 방영하는 JTBC 미니시리즈 ‘서른, 아홉‘ 제작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엔제리너스. JTBC 드라마 서른,아홉 제작 지원. (사진=롯데G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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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각기 다른 느낌의 세 커플의 멜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의 희로애락 등을 다뤄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지난해 새롭게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인기 제품인 반미 샌드위치, 음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촬영 배경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공간디자인 △분위기 △로스터리 등 각 상권의 특성을 적용해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 된 복합적 문화의 경험을 제공하는 엔제리너스만의 특화매장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감동, 행복, 즐거움 등 일상의 소재를 담은 드라마로 엔제리너스의 따뜻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부합돼 녹아졌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엔제리너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