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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부터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을 포함해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 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강남직영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건대입구점에는 1호 가입 대기자가 지난 수요일부터 매장에서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iPhone 7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각 매장에는 고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직영점 현장에서는 카운트 다운을 다 같이 진행하고 곳곳에서 환호성이 쏟아졌다.
또한 공준일 PS영업부문장(전무)이 LG유플러스만의 iPhone 7 가입 혜택인 ‘Project 505’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출시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서울 강남직영점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전국 9개 매장 1호 가입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었고 iPhone7 출시 첫 날 생생한 현장도 사진으로 공개됐다.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인 최충식 씨(서울 강남구, 22세) 기념 사진 촬영 및 간단한 인터뷰도 이뤄졌다.
iPhone 7을 음성, 문자,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속도제한 시 최대 3Mbps)하는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로 개통하는 고객도 많았다.
21일 출시된 ‘H+클럽’은 기존 H클럽에 파손 보험을 더해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18개월동안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함으로써 보장 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 로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동시 선보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는 라이트 할부(18, 24, 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천원 ▲70만원 이상 사용시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2만5천원으로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코엑스점에 1호 가입자 최진일 씨(경기도 부천, 34세)도 “LG유플러스만의 혜택이 마음에 들어 가입을 선택했다.”며 이번 LG유플러스의 가입 혜택과 iPhone 7의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9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준비 재고 내 한정)을 제공했다. 또한 기존 예약가입 후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증정)에게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선물한다.
iPhone 7 출시행사와 함께 매장 내에서는 SNS를 통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전국 9개 이벤트 매장을 방문한 뒤 포토프레임 인증 사진을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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