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금융지주,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15-07-14 오전 9:18:08

    수정 2015-07-14 오전 9:18:0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 합의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하나금융지주는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1100원)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근용 외환노조 위원장, 김기철 금융노조 조직본부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창근 하나노조 위원장이 등은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만나 통합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이날 금융위원회에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통합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향후 절차는 금융위 예비인가 승인 후 주주총회와 금융위 본승인을 거쳐 통합법인이 출범하게 된다.

삼성증권은 이날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이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이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펀더멘털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하나-외환銀 통합, 비용보단 장기 펀더멘털에 초점…'매수'-삼성
☞하나금융, 외환은행노조와 합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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