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략 고객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 이후 한층 낮아진 실적 가시성, 엔화 약세 심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함께 외형 축소 우려로 지난 한달 사이 15% 하락했다”며 “그러나 전방산업의 소비 양극화로 고사양 스마트폰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전략 거래선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뿐만 아니라 신규 거래선이 다변화되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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