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오픈 오피스’는 사회적기업가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가, 일반인 간 오프라인 만남을 연계하는 네트워킹 서비스다.
깊이 있는 교류를 위해 모임당 참가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모임 별 주제 및 진행방식은 사회적기업가와 신청자 모두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한다.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사회적기업 ‘위누’의 허미호 대표는 “평소 학생들의 과제 관련한 문의 등 외부로부터 연락이 많이 오는 편이지만, 지금까지 외부와 교류 가능한 인프라가 없어서 체계적으로 소통하지 못한 것 같다”며, “오픈 오피스를 통한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온라인 플랫폼 세상(www.se-sang.com)은 ‘사람-지식-자본’의 효율적 연계를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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