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사 친환경 주말농장에서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COWAY 고구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COWAY 고구마 페스티벌’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다. 임직원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근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약 200여 명이 참여, 한 해 동안 틈틈이 농사지은 고구마를 가족들과 함께 수확하는 시간과 함께 전설의 절대 고구마 상ㆍ닮은 꼴 고구마 상 등 고구마 기네스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손정우 코웨이 SCM팀 대리는 “도시에서 살면 경험하기 힘든 고구마 캐기 추억을 딸과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기회로 딸아이가 아빠 회사에 대한 자부심뿐만 아니라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매달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하여 정시 퇴근을 권장하는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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