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1월 시장이 추가 상승시도에 나설 것”이라며 “부채 한도 증액 협상 등이 남아 있지만 이번 재정절벽 협상과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1월에는 IT와 경기관련 소비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 한다”며 “구조적 리스크 완화와 가격 메리트 등을 고려해 소재, 에너지, 산업재, 금융 등도 탑픽 대열에 올렸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신년사]김기범 대우證사장 "毛竹처럼 다가올 기회에 대비해야"
☞"암수구별 어려웠던 올해와 달리 내년 코스피 2550P 기대"-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