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찬 엔씨소프트 경영관리본부장은 1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우선 공정위로부터 실제로 관련 공문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위와는 게임 표준 약관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었고, 월정액 요금제나 아이템 판매 등은 약관에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주요게임 부진..매출·영업익 감소
☞엔씨소프트, 1Q 영업익 137억..전년比 66%↓
☞"앵그리버드랑 붙어볼까?"..엔씨, 모바일게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