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받치고 있다.
하지만 3개월만에 다시 1만선을 내주며 밀린 뉴욕증시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증시는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우려가 지속됐고,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이 이번 주 출구전략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는 악재를 이기지 못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43포인트(0.74%) 상승한 1563.78을 기록하고 있다.
건설업과 금융업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전기가스와 기계 업종은 내림세다.
▶ 관련기사 ◀
☞(오늘의차트)IT섹터 반등 시점은?
☞삼성전자, 日 샤프와 LCD 특허분쟁 `마무리`(상보)
☞증권사 직원들이 추천한 `세뱃돈용` 주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