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천연가스를 사용한 `하우젠 가스 냉·난방 시스템에어컨`이 오는 29일 조달청에 등록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은 B2B시장 주요 수요처인 학교와 대형빌딩 등 약 4000억원의 시스템에어컨 조달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또 가스 엔진 오일을 6000시간(약 3년)마다 교환해야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오일 전체를 교환하지 않고 5년마다 일부를 보충하는 방식이어서 유지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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