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70만원 찍고 다시 반등

  • 등록 2008-05-21 오전 9:55:23

    수정 2008-05-21 오전 9:55:23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21일 오전 주식시장에선 삼성전자(005930)가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약세로 출발해 70만원을 위협했지만, 외국계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오름세로 돌아섰다.

오전 9시53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1.40% 상승한 72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사상 최고가인 76만4000원을 경신한 후 최근 사흘간 크게 하락하며 이날 장중 70만2000원까지 밀렸다.

김장열 현대증권 "전일 삼성전자 방문 결과 수요보다는 공급측면의 둔화 요인으로 반도체 수급의 점진적 개선 흐름은 당분간 지속 가능성이 높음을 재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의 이익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당분간 유효하다는 얘기다.

▶ 관련기사 ◀
☞삼성電, TV업계 최초 시장점유율 20%돌파
☞(종목돋보기)삼성전자 신고가 경신후 주가조정
☞이윤우 부회장 취임.."창조경영 확대..초일류 도약하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