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34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92% 상승한 5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26% 상승 마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내 철강 유통가격은 더욱 상승하고 국내로 수입하는 철강가격도 상승해 국내 철강업체들로 하여금 국내 철강재 가격을 추가로 인상하는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뉴욕발 훈풍에 이틀째 상승
☞中 바오스틸 가격인상, 철강株에 긍정적
☞포스코, 中 바오스틸 가격인상 `긍정적`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