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이 인수키로 한 지분은 신흥증권 지승룡 사장과 특수관계인 등 4인이 보유한 345만5089주(29.76%)다. 이번 지분 인수에는 현대차(005380) 50%, 현대모비스(012330) 30%, 기아차(000270) 7%, 엠코 7%, 현대제철(004020) 6%의 비율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14일께 임시 주총을 소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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