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마이크론, 올해 실적 순항 전망에 강세

  • 등록 2022-02-03 오전 9:28:40

    수정 2022-02-03 오전 9:28:4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이 올해 모바일향 패키징 점유율 증가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하나미이크론은 전 거래일보다 6.41%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나마이크론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28% 증가한 631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말 입고된 주력 거래선향 비메모리 패키징 테스터가 올해 1분기부터 가동되며 올해 테스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96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향 패키징 점유율 증가 효과가 올해 3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나마이크론의 연결자회사인 하나머티리얼즈의 거래선이 다변화되고 SiC(실리콘카바이드)의 이익 기여가 시작될 것”이라며 “브라질 법인의 모듈 사업 추가로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168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브라질 법인의 모듈 사업 추가로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68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본업의 분기별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향 후공정 턴키(Turn-key) 사업을 위한 베트남 법인 투자를 시작으로 올해 말 초도 매출이 시작되며 내년부터 중장기 성장에 대한 눈높이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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