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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E-클래스 올-터레인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 등을 함께 출품한다.
E클래스의 새로운 모델 올-터레인은 오프로드 기반 디자인의 파워풀하고 단단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함과 동시에 기존의 에스테이트 모델과는 차별화된 모델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는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특징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공간 활용성,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한 구동력 제어기능과 같은 SUV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또한 더 뉴 GLC 43 4MATIC 쿠페는 공기압을 이용하여 차량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공압식 셀프-레벨링 기능이 적용되어 버튼 조작만으로 이를 변경할 수 있으며, 항상 차고를 최적의 높이로 유지해준다.
쿠페형 전기차 콘셉트카인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도 주목받는 모델이다.
이 외에도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에 이은 새로운 GT 모델을 파리 모터쇼 개막 전날 공개하고 월드 프리미어로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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