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전기밥솥 수출은 576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며 “국가별로는 중국 299만달러, 미국 93만달러로 같은 기간 각각 37%, 41% 증가하는 등 호조”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중국 수출 증가율은 56%로 전년 증가율(44%)을 웃돌았다. 중국 홈쇼핑용 모델 판매량은 연초 월 2000대에서 연말 월 1만대를 상회하며 증가했다. 올해는 홈쇼핑 채널과 전기밥솥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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