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레드 컬러의 한정판은 한 달 만에 병 50만 상자와 캔 21만 상자가 모두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한정판이 ‘친맥 스폰서, 하이트’라는 주제로 펼치고 있는 친맥 캠페인의 흥행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는 하이트 친맥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역할을 한 것. 또한 무엇보다 2015년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는 하이트 맥주라는 희소성이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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