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한화건설 유증 참여설에 ‘52주 신저가’

  • 등록 2014-05-28 오전 9:12:31

    수정 2014-05-28 오전 9:12:31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화(000880)가 자회사인 한화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설이 돌면서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2.98%(850원) 내린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가 계속되면서 52주 신저가를 다시 쓰는 모습이다.

한화가 한화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설이 시장에서 퍼지면서 한국거래소는 전일 한화에 한화건설의 유상증자 참여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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