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식물 성분이 함유된 입술보호제 ‘마데코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데코밤의 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는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방지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마데코밤은 무색·무향의 ‘마데코밤 모이스처‘와 핑크색·체리향의 ‘마데코밤 핑크’ 2종 출시됐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입술이 트거나 건조할 때에는 2종 모두 사용 가능하다. 윤기가 필요할 때에는 핑크 제품으로 입술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환절기나 겨울철 트고 갈라지는 입술에 마데코밤을 수시로 발라주면 입술 보습은 물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식물성분을 통해 손상된 입술 피부가 개선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마데코밤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을 보내주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제약(www.dkpharm.co.kr)이나 마데카솔(www.madecassol.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