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분기 매출은 한국이 1166억 원, 북미가 167억 원, 유럽이 114억 원, 일본이 124억 원, 대만이 29억 원, 로열티가 99억 원을 달성했다. 제품별 분기 매출은 ‘리니지’ 623억 원, ‘리니지2’ 131억 원, 아이온 226억 원,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203억 원, ‘길드워2’ 245억 원, 기타 캐주얼 게임 등이 171억 원을 기록했다.
나성찬 엔씨소프트 전무는 “10월 29일 시작된 중국 블소의 정식계정보류테스트가 긍정적인 지표와 피드백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블소와 길드워2의 성공적인 중국 론칭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