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 생산에 따른 수익성 증가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대비 2.56% (1000원)상승한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해외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이후 부정적이었던 수급상황이 개선되고 있고, 내년 5월로 예상되는 미얀마 프로젝트의 상업생산을 통한 수익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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