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카 `스마트 포투`, 월 18만원 납부로 주인 되세요"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시티카 ‘스마트 포투’를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간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구매 고객은 36개월 유예 금융리스, 저금리 할부 2가지 혜택 중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8만4300원에 스마트 포투 쿠페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18만4300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추후 차량 가격의 55%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한 뒤 매월 약 21만원을 분납하면 된다.

5%대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쿠페모델 약 52만원, 카브리오 모델의 경우 약 59만원을 36개월 동안 분납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스마트 포투의 가격은 ▲쿠페 스탠다드 2490만원 ▲카브리오 스탠다드 2790만원이다.

한편 스마트코리아는 구매 고객들의 유지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소모성 부품 지원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7월 구매 고객들은 엔진오일·오일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을 평생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이인석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뛰어난 연비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스마트 포투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게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