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음성, 데이터, 문자메시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쇼(SHOW) 맞춤조절` 요금상품 5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SHOW 맞춤조절 요금은 기본료(3만5000원~8만원)에 따라 `350/450/550/650/800` 5종이다. 사용자는 이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 매월 바뀌는 휴대전화 이용패턴에 맞게 음성과 문자, 데이터를 구성하면 된다.
KT 개인고객부문 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남녀노소 다양하게 고객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이용패턴에 맞춰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맞춤조절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해진 고객요구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요금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폰 시장을 계속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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