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자회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MelOn)은 온라인 음악 포털서비스 1위 기업이다.
SK브로드밴드는 4월 한 달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브로드앤인터넷`에 3년 이상 약정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60명에게 ▲무제한 프리다운로드 ▲무제한 실시간 음악감상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한 `멜론 프리클럽` 서비스를 초고속인터넷 사용 기간 동안 평생 무료로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또 사은품이나 약정기간에 따른 할인(3년 15%, 4년 20%) 혜택 중 하나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올 상반기 중에 기존 고객에게도 `멜론 프리클럽` 및 EBS 어학 패키지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등 온라인 음악 서비스 관련 혜택 적용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벤트에 대한 가입신청 및 문의는 국번 없이 106 또는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와 멜론 홈페이지(www.melon.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안승윤 마케팅 부문장은 "신세대들이 초고속인터넷 중심의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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