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라인 전시회 보러 오세요"

문화행사 후원 등 문화마케팅 강화
  • 등록 2008-08-18 오전 10:53:45

    수정 2008-08-18 오전 10:53:45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의 네이버는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후원하고,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문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영화,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행사를 후원함과 동시에 온라인 전시회 `컬쳐플러그(culture.naver.com)`를 통해 전시회 정보와 주요 작품을 게시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트들을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다.

네이버는 `부산 국제 영화제`와 `광주 비엔날레` 등 대규모 행사 뿐 아니라, `고우영 만화전`, `사운드 이펙트 서울 라디오 2008`, 영상전시회 `디지털 플레이 그라운드 2008 - 핵더시티` 등 소규모 전시회도 지원,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문화 콘텐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수용 NHN 마케팅&디자인(CMD) 본부장은 "네이버는 지난 2006년 `컬쳐플러그`를 오픈, 물리적 여건으로 소외될 수 있는 고급 문화 콘텐트의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국내 문화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NHN, G마켓-옥션 합병땐 `악영향`-BNP
☞코스닥, 올해 자사주 취득 64% 급증
☞한게임, 블루홀스튜디오 'S1'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1월 0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0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지드래곤 시선강탈 패션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