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성전자(005930)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가 오는 14~15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95개팀, 700여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종이로 무게를 견뎌야 하는 튼튼한 종이구조물 제작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는 운동물체 제작 ▲단순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 과정을 만드는 골드버그 장치 등 사전 공지된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문제 해결을 해야 한다.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되고 세계창의력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이밖에도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창의력 체험전시회도 열리며, 우주인 이소연 씨의 특별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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