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키친 앤 배스쇼(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 미국 소비자를 위한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리지를 접목한 북미 가전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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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빨래 양이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빨래를 넣고 꺼내기가 훨씬 편리하도록 최대 용량, 도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아울러 LG전자는 3도어 냉장고의 사용성을 크게 개선한 4 도어 냉장고를 처음 공개했다.
하부에 있는 냉동실을 두 개의 서랍으로 분리해 기존 제품 보다 음식물 보관 정리가 편리하고, 허리를 굽혀 음식물을 찾기 위해 신체에 미치는 힘을 최소화했다. 내부에 LED조명 뿐 아니라 냉장실에서 얼음과 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도어형 디스펜서를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등 최고급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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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DA(Digital Appliance)사업본부장 이영하 사장은 "LG전자는 미국 가전시장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프리미엄 고객층을 겨냥한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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