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요리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미리보는 SIFE 2008) <3> 어떤 전문가들이 참여하나
  • 등록 2008-01-31 오후 3:28:28

    수정 2008-02-05 오전 9:30:13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2008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SIFE 2008)가 오는 3월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전문 조리사들이 참여해 신기에 가까운 음식묘기를 펼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신세대 조리사들에게 한국의 맛과 음식을 알리기 위한 지도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 '방배동선생님' 가정요리전문가, 최경숙

방배동 요리선생님으로 연예인 및 정계 부인들에게 요리강습으로 유명한 최경숙씨는 84년부터 서울 방배동에서 가정요리강습을 시작으로 2003년에 퓨전레스토랑텔리데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이다.

현재는 신매뉴 개발 프로젝트인 ‘식문화와 창’ 한국대표와 세계 가정요리 교류를 위한 ABC네트워크 한국책임위원이며, 미국 대사관 산하 “육류수출협회” 메뉴개발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에 있다.

◆ 개성만점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재은
 
또한 개성만점의 푸드 스타일리스트, 음식 칼럼리스트 박재은씨는 서울 와인스쿨, 세종대 관광대학원 와인 소믈리에 과정 강사를 역임한 전문가 이다.

월간 <메종> <행복이 가득한 집> <까사리빙> <보그> <엘르> 등의 잡지 화보 스타일링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음식이야기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주요저서로는 ‘음식 칼럼집’, ‘육감유혹(해냄)’등이 있다.

 
◆ 고든램지 뉴욕 한국인 쉐프, 서 맥스 (Soh, MAX 서정훈)

지난 2007년부터 런던지점 미슐렝 3 star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Hell’s Kitchen과 Boiling Point TV쇼로 유명해진 고든 램지 레스토랑 뉴욕 지점 (미슐렝 2 star) 조리사인 서 맥스(Soh, MAX 서정훈)도 함께한다.

서 맥스는 뉴욕에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두얼과 출판 준비 중에 있으며, 뉴욕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수료했다.


 
 
 
◆ 피에르 가르니에의 한국인 파트너 쉐프 윤화영


파리의 미슐렝 3 star 레스토랑을 2개를 보유한 피에르 가네흐 레스토랑 근무중에 있으며, 2007년 피에르 가네흐 일본, 서울 프로모션 한국 스텝에 참여한 윤화영씨도 참여한다.

윤화영씨는 루이 15세의 식탁을 옮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알랭 뒤까스가 총 책임 쉐프로 있는 아테네 플라자 호텔의 레스토랑 조리사로 활동했으며 장 프랑스와 삐에쥬 쉐프의 Les Ambassadeurs (크리옹) meat part 책임자이기도 했다.

 
 
가이세키 요리의 명인 일본 미슐랭 스타, 에가와 히로시(江川ひろし)


현재의 도요다(とよだ 2008도쿄미슐랭의 별1개 획득)의 요리장으로 근무 중에 있는 에가와 히로시(江川ひろし)

해외에선 지난 1995년에 일본대사관 공식쉐프로서 미국의 워싱턴D.C.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해외에 일본음식을 알리는데 공헌한 에가와 히로시(江川ひろし)씨도 함께한다.

찌가사키그랜드호텔의 요리장, 르토요다(Le とよだ 도요다의 전신)의 요리장, 호텔몬트레센다이 요리장을 거친 뒤 현재의 도요다(とよだ 2008도쿄미슐랭의 별1개 획득)의 요리장으로 근무중에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조리사중앙회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푸드 전문 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비올라커뮤니케이션. 쿠켄네트, 푸드데코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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