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9월20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샤넬 여름 행사 ‘샤넬 썸머 클럽’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한 샤넬 썸머 클럽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셀프 디스커버리 존’,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더하고자 특별하게 연출된 ‘포토 부스’ 등으로 꾸며진다. 포스트 카드 딜리버리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샤넬의 대표 향수와 립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향수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등부터 여행 분위기를 더하는 ‘레 조 드 샤넬’ 라인, 샤넬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라인까지 모든 향수와 여행에 필요한 주요 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도 선보인다.
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열리는 샤넬 썸머 클럽은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샤넬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사전 방문을 신청할 수 있다.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9월20일까지 신라면세점이 샤넬과 함께 운영하는 샤넬 썸머 클럽. (사진=호텔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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