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재동
태웅로직스(124560) 대표이사가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했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가를 통해 회사 내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가능한 제품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그 외에도 업무용 차량 하이브리드 전환, 고효율 전자기기 도입, 서류에 대한 전산화 등 사업장별로 산소 중립 캠페인을 실시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한 대표는 이번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강국진 엘앤케이바이오메드(L&K BIOMED) 대표이사와 김창수 이삭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사진=태웅로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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