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 15일 장 초반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동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3.21%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2.31% 오른 7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화물연대는 총파업 돌입 7일만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제 연장·후속 논의’ 타협점을 찾고 이날 부터 집단 운송거부를 중단하고 물류 수송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