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어스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의 운영사로, 사용자에게는 최고의 온라인 미식 가이드인 포잉(Po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레스토랑에게는 운영에 필요한 A to Z를 해결해주는 ‘포잉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잉(Poing) 서비스에는 2,800여 곳의 엄선된 레스토랑들이 소개되고 있고, 140,000여 건의 누적 온라인 예약 및 30,000여 건의 누적 리뷰를 확보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부터는 100여 곳의 레스토랑들을 시작으로 ‘포잉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정식 런칭 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 유치의 배경으로는 ▲레스토랑 전문 온라인 미디어로서의 브랜드 우위, ▲외식 O2O 분야에서의 사업 확장성, ▲온라인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선도, ▲레스토랑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스템 인프라 등을 꼽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네이버(035420)는 4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포잉(Poing)과의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정범진 ㈜트러스트어스 대표는 “2014년 ~ 2015년에는 단순한 맛집 서비스가 아닌 외식 전문 매체로서 포잉(Poing)의 브랜딩에 주력하였고, 레스토랑 사업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집중했다”라고 하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무분별한 마케팅보다는 신뢰도 높은 미식 가이드로서의 포잉(Poing) 서비스 고도화 및 레스토랑들의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잉 멤버십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여 외식 분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외식 전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2015년에는 최현석, 오세득, 강민구, 장명식, 신동민 등의 탑 셰프들과 함께 하는 No Show(노쇼) 캠페인을 진행하여 외식 분야에서의 노쇼 줄이기를 이끌었고, 2016년에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공식 F&B 파트너사로 참여해 유명 레스토랑 및 셰프들과 함께하는 Poing Zone(포잉 존)을 운영하여 페스티벌 분야에서도 미식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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