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日디저트 '시로이 코이비토' 팝업스토어 오픈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진행
'일본 쿠크다스'라고 불리는 日쿠키
  • 등록 2015-08-26 오전 9:14:25

    수정 2015-08-26 오전 9:14:25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 목동점에서 ‘시로이 코이비토’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몽슈슈 도지마롤, 크림빵 ‘핫텐도’ 등 일본 디저트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로이 코이비토는 프랑스 쿠키 중 하나인 ‘랑그드샤(Langue de Chat)’를 재해석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일본 쿠크다스’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일본을 방문한 사람들이 찾아서 구매하는 여행 선물로 유명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은 ‘시로이 코이비토’ (18개) 1만9000원, ‘시로이 코이비토’ (12개) 1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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