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진로발효는 전날보다 1.29%(350원) 오른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꾸준히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진로발효에 대해 소주 소비의 최대 성수기가 찾아왔다며 소주시장 활황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을 고려해 목표가를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런 경향성은 업종 특성과도 관계가 있는데, 소주 소비의 최대 성수기는 4분기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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