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장세, 개별주 강세 지속

이데일리ON 베스트 "장로드" 장상훈 전문가 투자전략
  • 등록 2014-01-14 오전 9:47:00

    수정 2014-01-14 오전 9:47:00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글로벌 증시 요약

▲ <이데일리ON 장상훈 대표>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추가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79.11p 내렸는데 이 하락폭은 지난해 9월 이후 최대치입니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경계 심리를 보인데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힌 게 증시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또한 미국의 지난해 12월 재정수지가 53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단기적 상승에 대한 조정 국면에 양적완화 축소에 더욱 힘이 실어지는 경제지표로 뉴욕증시는 조정이 나왔던 것입니다.

국내 증시 요약

국내증시는 단기하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와 외국인들이 5일만에 선물 매수하면서 상승 전환하였지만 1,950p를 넘지 못했습니다.

양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주봉상 90주이평선을지지라인으로 작용중이며,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 이틀 연속 매도세을 출회시켰으나 규모는 제한적인 가운데 선물시장에서 5일만에 매수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다행인것은 이번주도 개별주 이슈가 큰 상승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난주 관심 종목 다 매수 가능했고 단기적이나마 큰 상승을 주었습니다. 지금은 이슈주 및 수급주를 선취매로 대응하기 쉬운 장세입니다.

금일 관심종목은 모다정보통신(149940), SK컴즈(066270), 안랩(053800), 옵티시스(10908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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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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