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FC바르셀로나와 라이선스 체결

공식계정 개설, 스티커 제작
  • 등록 2013-09-03 오전 9:23:32

    수정 2013-09-03 오전 9:23:3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AVER(035420)의 모바일메신저 ‘라인’이 글로벌 이용자 확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꼽히는 ‘FC바르셀로나’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라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식계정과 스티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연고지로 한 FC바르셀로나는 1899년에 창단돼 FIFA클럽 월드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스페인 리그 우승 22회의 성적을 거둔 명문 축구 클럽이다. 전세계 17만명 이상의 유료 클럽 멤버가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인 공식 계정’에 FC바르셀로나 계정이 개설된다. 이용자는 해당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클럽팀의 최신 정보와 이벤트 정보 등을 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팀 소속 선수들을 모델로 특별 제작한 FC바르셀로나 무료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종목 진실게임] NAVER, 'LINE 르네상스'
☞네이버 자료실, 유료 SW로 확대..개발사 도움
☞[여의도 TOPIC] NAVER(035420)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